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행성을 별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구는 별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위성사진을 통해 판독결과 점차 별이 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들이 별을 만들기위해 과거 수십년동안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이다. 지구의 밤은 점차 밝아 지고 있다. 미국 NOAA 위성에서 밤에 측정한 빛을 분석한 결과이다. NOAA 위성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관리하는 위성이다. 이 위성에서 수집한 야간빛(nightlight) 자료에 의하면 2014년 부터 년평균 밝기가 급격하게 높아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