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기중 이산화질소 농도 개선

인공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극동아시아(중국, 한국,일본)의 대기중 이산화질소(NO2)의 농도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이전보다 이후에 큰폭으로 개선 된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질소의 주요 발생 원인은 내연기간으로 인한 발출양이 크며, 전체적으로 석유와 가스, 목재, 그리고 쓰레기 소각등을 모두 포함에서 60%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산화 질소(NO2)의 영향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인체에 많은 부작용을 낳는 것으로 보고 되고있다.  환경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농도나 노출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면 장시간 고농도의 노출은 심장 순환에 문제를 야기하며, 몬 전체에 운용되는 에너지의 흐름을 저지한다고 한다.  2014년에는 뇌졸중과의 인과관계도 조사 하였는데 인화화 질소로 인안 심장계 질환은 뇌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분석 데이터

2019,2020,2021년 3개년의 위성관찰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위성자료는 영국우주청이 발사하여 측정한 환경위성 센티넬-5P의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동아시아 지도에 매핑하였다. 연도별 비교 가능성을 위하여 각 해의 2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일평균 농도를 사용한 것이다. 진한색이 고농도 지역이며 옅은색이 저농도 지역이다.

코로나 이후 대기중 이산화질소 농도 개선

2019 년 2월

중국은 동쪽과 내륙 전역 한국은 서울 경기 도심을 중심으로 이산화질소 농도가 매우 높았다.

2020년 2월의 위성자료를 분석하여 지도에 매핑한 결과 은 전년도에 비해  대기중 이산화질소 농도가 한중일 모든 지역에서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경제활동의 둔화, 차량운행의 감소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0 년 2월

2019년 보다는 이산화 질소 농도가 급격히 감소 했다

2021년 2월의 위성 분석데이터를 보면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내연기관의 운행이 많아 짐에 따라 다시 점차 대기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모습이다. 

2021 년 2월

대기중 이산화질소 농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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