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베크 공군기지 공습으로 전투기 3대와 연료시설이 파괴 되었다.
5월 15일 크림 반도에 위치한 모스크바가 통제하는 벨베크 공군기지에 대한 장거리 공격으로 러시아 전투기 3대와 주 활주로 근처의 연료 시설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상업 위성 회사인 Maxar가 발표했다.
. Maxar가 촬영한 위성 이미지이미지에서 MiG-31 전투기 2대와 Su-27 전투기 1대가 파괴되었음을 보여준다. MiG-29 전투기 한 대도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공군기지 공격을 공개적으로 주장하지는 않았다.
러시아의 세바스토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는 금요일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세바스토폴에 대한 대규모 적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말했다. 라즈보자예프는 “수십 대의 무인 항공기와 5대 이상의 해상 드론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는 드론 잔해가 변전소에 떨어지면서 도시가 부분적인 정전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폭격지점을 상세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48시간 동안 벨베크가 우크라이나의 표적이 된 두 번째다. 러시아 국방부는 목요일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에 밤새 공격을 감행했으며 방공군이 ATACMS로 알려진 장거리 미사일 5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수요일 러시아는 크리미아 반도에서 발사된 장거리 ATACMS 10대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공격 모두 군사시설에 피해를 입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합병한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포함해 최전선 훨씬 뒤편에 있는 전략적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장거리 드론과 미사일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크리미아 러시아 전함
모스크바가 최근 지상 작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키예프군은 미사일 공격이나 해상 드론 공격에서 러시아 흑해 함대를 표적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지난 3월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야간 공격으로 러시아 해군 함정 2척과 흑해 함대에 속한 통신 센터 및 기타 여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피격된 선박이 상륙함 두 척, 야말호와 아조프호라고 밝혔다.
